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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프로필   [ 나무에 핀 꽃 ]" 전 괜찮아요, 도련님은요? 춥지는 않으세요? "  이름 Florian[플로리안]  나이 23살  성별 남성   키 / 몸무게 167cm / 48kg  외관  성격 》 호기심 가득한, 희망을 노래하는, 예의바른 선인 《 호기심 가득한플로리안은 호기심이 많은 편이었다. 그 때문인지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자료조사를 하는 것은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잡았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 좋다나. 특히 자연, 그것도 꽃에 관한 것이라면 지식이 해박한데, 식물사전을 들고 다니며 외우고 다니는 것을 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것이다. 그러나 과한 호기심은 독이 된다고 했던가. 때론 호기심 때문에 일어나는 사건사고 또한 존재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배움을 그만..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작성일
2025. 3. 16. 16:28
작성자
바륭_
카테고리
작성일
2025. 3. 7. 10:23
작성자
바륭_

#공개프로필
 
 
 

[ 나무에 핀 꽃 ]

" 전 괜찮아요, 도련님은요? 춥지는 않으세요? "

 
 


이름

 
Florian
[플로리안]
 
 


나이

 
23살
 
 


성별

 
남성
 
 
 

키 / 몸무게

 
167cm / 48kg
 
 


외관

  


성격

 

》 호기심 가득한, 희망을 노래하는, 예의바른 선인 《

 
호기심 가득한
플로리안은 호기심이 많은 편이었다. 그 때문인지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자료조사를 하는 것은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잡았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 좋다나. 특히 자연, 그것도 꽃에 관한 것이라면 지식이 해박한데, 식물사전을 들고 다니며 외우고 다니는 것을 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것이다. 그러나 과한 호기심은 독이 된다고 했던가. 때론 호기심 때문에 일어나는 사건사고 또한 존재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배움을 그만두지는 않는다.
 
희망을 노래하는
플로리안의 눈에는 언제나 희망이 담긴 빛이 반짝였다. 그 빛은 사막에도 오아시스가 있다는 말처럼, 겨울 뒤에 봄이 오는 것처럼, 희망은, 빛은 언젠가 반드시 오리라 믿으며 반짝였다. 한때는 플로리안, 그도 희망을 거의 믿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으니, 희망을 외면한 자들에게 희망이 되어 빛을 보여주는 것이 그의 소망이자 바람이다. 언젠가는 자신도 누군가의 빛이 되길 바라면서.
 
예의바른 선인
플로리안은 평민 출신이지만 한 가문의 사용인으로서 예의를 갖추고 품위를 지킨다.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도련님의 입장이 난처해지는 것은 그 무엇보다 싫었기에, 밤새도록 예의를 공부한 덕이었다. 그래도 가끔은 사용인이 되기 이전의 버릇이나 행동이 나오곤 하지만, 그것도 잠깐, 도련님과 둘만 있을 때 나오는 것이니 괜찮지 않은가. 모쪼록 타인의 눈에는 그저 예의바른 사용인의 모습이니 그거면 된 것이지.



L / H / S

 
Like - 꽃, 글자, 책, 도서관, 조용한 곳에서 하는 공부
Hate - 추위, 흐트러지는 것,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도련님의 인식이 낮아지는 것
Scary - 도련님이 잘못되는 것

 

 

 

특징

 
- 생일은 12월 5일
- 혈액형은 A형
- 언젠가는 원예가가 될 수 있으리라 믿고 있다.

-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좋아한다.

 


 

소지품

 
- 식물사전
- 검은색 리본

- 하얀색 손수건
 
 
 

스탯

 
완력 ●●○○○
시력 ●●●○○
청각 ●●●●●
후각 ●●●●○
미각 ●●○○○
행운 ●●●●●

총합 21

 
 
 

페어

 
Keal D. Conte
[ 카일 D. 콘테 ]
 
> 사랑해 마지않는 도련님 <
 
: 이들의 인연은 어느 한 길거리에서 시작되었다. 언제나처럼 돈을 벌기 위해 꽃을 팔던 플로리안의 앞에 어느 한 귀족 도련님이 나타난 것이었다. 그의 이름은 카일 D. 콘테. 과연 귀족 도련님다운 고귀한 이름이었다. 매일 달맞이꽃에 그가 빌던 소원의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후로 둘은 종종 길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친해졌다. 그 과정 속에서 플로리안의 카일을 향한 호감의 감정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플로리안이 일방적으로 카일을 좋아하는 친구 관계. 그 관계가 바뀌기 시작한 계기는 카일의 말 한마디부터였다. 자신의 집에서 일해보지 않겠냐는 말에 플로리안은 마냥 좋아할 수 없었다. 지금의 관계가 변하게 된다는 것이 무서웠기에, 고용인과 사용인 관계의 무게감을 잘 알고 있었기에. 지금의 편안하고 재미있는 관계가 진지하고 무거운 관계로 변하지 않았으면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일의 꾸준한 설득 끝에 플로리안은 카일의 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형태는 보통의 고용인과 사용인 관계와 조금 달랐다. 카일은 플로리안에게 글자과 공부를 가르쳐주었고, 플로리안은 카일의 곁을 지키며 자신의 일을 해내는,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관계였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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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륭_